뱀장어·붕어·잉어·미꾸리 등 9만3600마리 방류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과거 민물고기의 고장으로 명성이 높았던 산청군이 최근 지속적인 토속어 방류사업으로 민물고기의 지역 명물화를 꾀하고 있다.

산청군은 27~28일 양일간 덕천강과 양천강을 비롯해 지역 내 소류지 등 모두 12곳에 9만3600마리의 토속어 어린고기를 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