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영암군은 영산강 하류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소형 평야지대가 분포되어 있는 가운데 험하기로 유명한 월출산이 두드러지게 자리하고 있는 도시이다. 영암군의 도시 슬로건은 ‘기의 고장 영암’이다. 월출산과 기를 연결시켜 한자 기(氣)를 차용하여 역동감 있는 영암의 모습을 표현했으며, 월출산의 기운을 받아 행복, 희망, 풍요로운 미래가 있는 영암이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영암군은 호남의 소금강(小金剛)이라 불리는 국립공원 월출산을 비롯하여 다양한 오픈 공간 관광지를 보유하고 있어 다수와의 잦은 접촉을 피해 비대면 여행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