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군포시 수리동은 지역 내 돌봄계층인 900가구를 대상으로, 비대면 방식의 안부 확인 등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돌봄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수리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 7월 23일부터 수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시작된 이번 서비스는 지역 내 가야종합사회복지관과 가야 2차아파트 관리사무소가 함께 참여해 장마와 무더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900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