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울시 세대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구 1인 가구수는 82,352 세대로 전체 가구수의 42.9%를 차지했다. 2019년 77,645가구와 비교해 1년 새 6% 증가한 규모이다.

1인 가구 증가는 사회적 고립상태에 있는 가구의 증가를 동반하기에 고립가구의 고독사 예방 등 사회적 안전망 확충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