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이달 22일 성수동 장미아파트 주택재건축사업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고시했다.

고시는 성동구 성수동1가 656-421번지 일대의 11,084㎡ 부지에 건폐율 28.79%, 용적률 279.54%가 적용된 지상 20층, 지하 3층 규모의 공동주택(아파트) 3개동과 286세대(임대 27세대 포함)와 경로당, 어린이집 등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