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으로 대면활동이 제한되고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열흘 넘게 이어지고 있다. 홀몸 어르신이나 쪽방 거주자, 일용직 근로자 등 우리 사회의 최약자들에게 재난 상황은 더욱 가혹하게 느껴지는 시기이다.

중구는 폭염이라는 재난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 보호와 집중지원으로 안전한 여름을 책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