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국가보훈처는 ‘유엔군 참전의 날(7.27)’을 맞아 유엔군 참전용사들을 국민과 함께 기억하고, 감사하기 위해 ‘기억의 노래’를 영어로 개사한 노래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기억의 노래’는 작년 6월 호국보훈의 달에 가수 하림이 작곡하고, 국민과 함께 작사하여 완성한 곡으로 무료 음원을 배포한 바 있으며, 올해는 ‘유엔군 참전의 날(7.27)’을 맞아 새롭게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Michael K. Lee)가 영어로 가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