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통영시는 관내 사설 동물보호소에서 지난 7월 12일부터 16일까지 3차에 걸쳐 구조된 94마리를 7월 28일(수)부터 선착순으로 분양한다고 밝혔다.

분양 대기 중인 반려견은 구조 당일 통영시 동물보호센터로 옮겨져 약 2주 동안 수의사와 행동교정 전문가의 보호를 받아 지금은 안정을 되찾고 새로운 가족을 만나기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