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정승현 경기도의회 운영위원장(안산4)은 26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3기 신도시 장상지구 내 축산농가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이주대책 간담회를 가졌다.

정승현 의원은 지난 7월 14일 제353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농정해양위원회에서 장상지구 내 신도시 개발에 따른 축산농가 이주대책 등이 전무하다고 말문을 연 뒤, 이들 축산농가가 무너지면 안산 축산농가가 무너지고 안산 축산농가가 무너지면 경기도 내 가장 큰 안양축협이 무너질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며 축산농가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에 대한 대책 수립을 요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