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진주시와 진주시의사회, 진주시약사회는 지난 26일 진주시청 상황실에서 ‘우리동네 마음이음 사업’의 일환으로 자살 고위험군 조기발견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심창민 진주시 의사회장, 김성효 진주시 약사회장 등 관계자 7명이 함께 하였으며, 1차 의료기관과 약국 이용자 중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연계함으로써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안전망 체계 구축을 위해 상호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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