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창원시 하수도사업소는 마산항 서항지구 친수공간 개방을 앞두고 악취 및 경관 개선을 위한 사업을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마산항 서항지구 친수공간과 인접해 있는 하수 4펌프장은 진해구를 제외한 4개 구의 하수를 예비처리장으로 보내는 마지막 중계 가압 펌프장으로, 1993년 준공해 매년 늘어나는 하수 증가량을 꾸준한 개량 공사를 통해 현재 시간당 1만5000t 수준으로 이송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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