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여성회는 7월 26일 김천시립문화회관 로비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혹서기 어려움을 겪는 소외가정을 위해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꾸러미 전달 사업은 지난 5월에 계획한 어버이날 중식봉사 활동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사업으로 변경한 것으로, 소외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바르게 여성회원들은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생필품 박스(1박스당 5만원 상당) 40개를 정성껏 준비하고, 각 회원들이 결연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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