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요즘 우리 주위에서는 결혼을 못해 애태우는 미혼 남녀들이나 그 부모님들이 참으로 많다. 정부에서는 저출산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결혼 장려에 대해서는 관심이 적은 듯하다. 그런데, 지난해 5월 희망달서를 통해 달서구청에서 구민을 대상으로 커플매니저 양성과정을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혼기 늦은 아들로 인해 결혼문제에 관심이 있던 나는 아들에게 더 많은 만남의 기회를 마련해주고자 이 교육에 참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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