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동지구협의회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적십자 희망풍차 지원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상자는 영동읍 계산리에 거주하는 안 모(72세, 남)씨로, 해당 가정은 집안에 쓰레기를 장기간 방치하여 열악한 상태였으며, 나이 많은 독거 노인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는 위생상 조치가 절실한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