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시장 “시원한 선물 주셔서 감사…안전한 안산 만들겠다”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여러분들이 건강하셔야 시민의 건강도 지킬 수 있습니다. 너무 고마워하지 말아 주세요.”

한 익명의 천사가 무더위 속 방호복과 마스크로 중무장한 채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통 큰 선행’을 베풀어 눈길을 끌고 있다. 더위를 날려줄 냉각조끼와 아이스박스를 각각 100개씩 기부를 하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