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방학 중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배움동행 학습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학 중 학습 캠프는 집단 상담으로 7개 학교 46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일 대전가오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진행되었으나, 대전시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인해 7월 26일부터는 온라인으로 변경하여 운영하고 이후 상황에 따라 대면상담과 병행하여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