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지·문자 등으로 진행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폭염으로 인한 과수화상병균 확산 예방과 예찰 조사원의 안전관리를 위해 기존 과원 육안 예찰 방식을 지양하고 설문지·문자 등 비대면 방식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예찰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에서는 지난 6월 2농가 1.5㏊에 과수화상병이 발생했으며, 지난달 22일 마지막 매몰 작업을 완료한 이후 추가 발생은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