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지난 23일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밑반찬 배달 사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함평군이 실시한 ‘경로식당 무료급식 대체 어르신 반찬 배달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작년 2월부터 운영이 중단된 경로식당 대신, 결식 우려가 있는 독거어르신들에게 대체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