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올해 여름철 기온이 7월에는 평년과 비슷하지만, 8월은 평년보다 높고 폭염일수 또한 다소 많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남해군은 농작물 고온 피해예방을 위한 철저한 관리 및 농업인 안전수칙을 당부하였다.

벼의 경우 폭염 지속이 예상될 경우, 물을 깊게 관수하여 증발산량에 의한 식물체 온도 상승을 억제하고 관개용수가 충분한 경우 물 흘러대기를 계속하여 물의 온도를 저하시키며 고온에서 흡수가 억제되는 규산과 칼륨을 증시함으로써 폭염에 대처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