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이 안성시로부터 수탁을 받아 운영하는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전문사례관리기관으로 안성시 동부권역 8개 지역의 위기가정들에게 개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노인일자리(공공형)는 문화재 시설 봉사 사업과 지역사회 환경 정화 사업을 1월부터 12월까지 수행하고 있으며, 총 265명이 참여하고 있다.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활동 기간은 평균 11개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