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강동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드림스타트 가족’을 대상으로 용인 에버랜드에서 8월 한 달간 ‘여름 가족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여름캠프는 사전신청을 받아 모집된 47가족 154명이 참가하며, 8월 중 원하는 날짜에 가족 단위로 자유롭게 에버랜드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는 모임인원 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