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마포구는 야간 및 공휴일에 발생되는 일차의료 공백과 주민의 의약품 구매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공공야간약국 1곳을 추가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공공야간약국은 합정역 부근에 있는 ‘셀약국’(양화로 72)으로 2020년 9월부터 공공야간약국으로 운영 중인 ‘비온뒤숲속약국’(월드컵로 111)에 이어 지역 내 두 번째 공공야간약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