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철새 도래지이자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낙동강하구에서 다양한 생태체험 통해 자연의 소중함 일깨우는 계기로 마련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부산시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 야외체험 위주의 「여름방학 생태체험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유아, 초·중등학생과 동반 가족에게 ‘세계적인 철새 도래지’인 낙동강하구를 널리 알리고, 더 나아가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낙동강하구를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