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전국 최초로 관리원 등 냉난방 시설 운영 지원 위한 법적근거 마련하고 냉방비 지원해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전국 최초 아파트 관리원 호칭개선에 앞장선 서울 성동구가 이달 공동주택 관리원과 미화원의 냉방비 지원에 나섰다.

총 2천만 원의 지원 규모로 에어컨 1대당 1개월에 최대 1만 5천원을 예산범위 내에서 지원, 이제 공동주택 관리원과 미화원은 전기료 걱정없이 마음 편히 에어컨을 가동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