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음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30도 이상의 고온으로 인해 과실과 잎의 일소(볕데임)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관내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한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26일 군 농기센터에 따르면, 일소피해는 햇볕에 작물이 손상되는 현상으로 강한 직사광선을 쬐면 조직이 해를 입어 색이 변하거나 부분적으로 죽고 2차적으로 병원균에 감염돼 썩을 우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