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울산시 남구 신복도서관에서는 8월 7일, 14일 2회에 걸쳐 국내유명 여행작가 초청 특별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자유롭게 현장 체험형 여행을 다니지 못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간접경험을 통해 여행 욕구를 충족하게 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8월 7일 강연을 진행할 박성호 작가는'바나나, 그다음', '은둔형 여행 인간'이라는 책을 낸 청년 여행작가로서 카이스트 과 수석졸업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뇌섹남의 세계여행을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경험과 가치를 ‘책과 여행으로 배우는 넓은 세상, 넓은 생각’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