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관리 T/F팀 운영으로 축산농가 폭염 피해 최소화 주력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예천군은 ‘2021년 폭염 대비 가축 관리대책’을 수립하고 폭염에 취약한 가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읍·면행정복지센터, 유관기관 단체와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7월부터 10월까지 ‘예천군 가축관리 T/F팀’을 운영해 폭염특보 발령 시 기상 상황 전파, 가축 관리 요령을 홍보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