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등 방역 홍보 강화, 적극적인 진단검사 권고 등, 4가지 실천과제 강조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전라북도는 전주·군산·익산·완주혁신도시 에 대해 7월 27일부터 8월 8일까지 약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하고, 정읍 등 거리두기 1단계를 적용하던 나머지 11개 시군도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7월 25일(일) 중대본 합동 영상회의에서 비수도권 확진자가 4주째 증가 추세로 수도권 4단계 시행에 따른 풍선효과와 휴가철 이동량 증가로 비수도권도 4차 유행이 본격화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