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오는 8월 8일까지 3단계 상향조정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군산지역의 거리두기 단계가 오는 8월 8일까지 3단계로 상향된다.

25일 강임준 군산시장은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수도권이 거리두기가 4단계로 연장되고 휴가철을 맞아 휴가 인구가 비수도권 지역으로 내려올 것이 예상됨에 따라 전주, 군산, 익산, 완주혁신도시의 거리두기 3단계를 적용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