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 경관조명과 노들섬 사례 발표 등 장·단기 개발 아이디어 제시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구시는 7월 20일 시청별관에서 디자인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호강 하중도 경관개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오늘의 생각나눔’ 세미나는 대구시가 주요 현안에 대해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향해야 할 방향을 설정하는 자리로, 이번 행사에서는 하중도 야간 운영에 대비한 경관조명 계획과 한강 노들섬 개발사례를 통한 하중도 장기 개발방안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