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비용 절감, 각종 세제 감면, 기업 규제 철폐 등 3저(低)로 해외 진출 국내 중견기업 마음 사로잡아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해외진출 10년 만에 국내 복귀를 결정한 중견 자동차부품社가 이전 후보지로 경주를 선택했다.

기업 관계자는 국내 최대 완성차 공장과 인접해 물류비용을 줄일 수 있는데다, 대한상의로부터 지난해 경제활동 친화성 개선부문 1위에 선정될 만큼 기업 규제가 없고, 거기다 세제감면까지 이른바 ‘3저(低)’가 경주를 선택한 이유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