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우리경제의 모세혈관인 골목경제가 얼어붙고 있다. 더욱이 최근 4차 대유행으로 서민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시름이 한층 더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재명 지사는 지난해 말 자신의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도민들이 생계위협을 받고 지역경제도 타격을 입고 있다”며 “가용자원을 동원해 보건방역에 집중하면서 동시에 경제방역에도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선제적 경제방역대책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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