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대여, 얼음물 무료제공 등 주민 건강을 위한 대책 마련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전 서구는 연일 낮 최고기온이 33℃ 이상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폭염으로 인한 주민의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구에서는 23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구청을 방문하는 주민의 무더위 해소를 위해 공공 양산대여소를 운영하고, 쇼케이스 냉장고를 비치하여 얼음물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