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딸기통합조직(K-Berry), 프리미엄 수출 딸기로 ‘알타킹’선정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경상북도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딸기 신품종 ‘알타킹’이 태국․홍콩․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품종등록 2년 만에 약 37.4톤 수출했다고 25일 밝혔다.

2020년 상반기 싱가포르․태국에 1.9톤 첫 수출을 시작으로 2020년 11월부터 21년 5월까지 싱가포르․태국뿐만 아니라 홍콩․베트남․캄보디아․ 말레이시아까지 총 6개국에 지난해와 비교해 수출물량(약 35.5톤)이 18배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