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이외 완주지역은 2단계 적용..사적모임은 현행과 같이 4인 제한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완주군이 정부와 전북도의 거리두기 강화 방침에 따라 완주 혁신도시는 27일부터 8월 8일까지 2주 동안 거리두기 3단계를, 혁신도시 이외의 지역은 2단계를 각각 적용해 기본방역수칙 적용 등 현장점검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25일 오후 영상회의실에서 20개 실과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와 전북도의 비수도권 거리두기 강화 방침과 관련한 ‘사회적 거리두기 현장점검 이행계획 회의’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