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교환 방식으로 23일 업무협약 진행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와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이 동반자가 됐다.

조직위는 지난 23일 두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지역 간 이동 없이 서면 교환 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올가을 열리는 청주공예비엔날레와 부여아트페어, 두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께 뛸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