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26일 오전 인천시청 앞 계단에서 시민단체는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이후 7년만에 재개하는 인천~제주 바닷길은 인천 지역사회의 바램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인천~제주 바닷길 빠른 복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인천~제주 여객선은 지난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운항 중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해 승객 304명이 희생된 참사로 인해, 인천∼제주 여객선 세월호와 오하마나호(6,322톤급)를 운항하던 청해진해운이 2014년 5월 면허 취소를 당한 이후 7년째 끊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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