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관악구가 관악구-서울대 캠퍼스타운에서 지원·육성한 스타트업들이 전문투자사의 투자 유치로 시제품을 출시하는 등 성과를 보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관악구-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경진대회에서 선발된 ‘잘라컴퍼니(대표 추성훈)’는 올해 상반기 초기 스타트업 전문투자사 ‘매쉬업엔젤스(대표 파트너 이택경)’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