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인상착의와 동선 추적, 의정부역 승강장에서 긴급체포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금일 7.25 07:17경 용산~노량진역 사이 전동차에서 발생한 특수폭행 용의자 A씨를 18:31경 의정부역 승강장에서 긴급체포하였다고 밝혔다.

서울지방철도경찰대는 사건접수 즉시 특별수사팀(20명)을 편성하여 노량진역에서 하차하는 용의자 인상착의를 확보한 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일대와 전동차 등을 대상으로 동선을 추적하여 체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