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공공연구성과 사업화의 대표모델인 연구소기업의 설립수가 현재 1,210호를 돌파했다고 밝히면서, 스타트업에서 →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방안인 「연구소기업 혁신 성장 전략」(‘20.10.28, 일자리위원회)에 따라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특화형 모델인 “K-선도 연구소기업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K-선도 연구소기업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세계 Top 기술ㆍ제품을 1개 이상 보유하고, 글로벌 기업과 경쟁, 거래ㆍ협력하면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는 기업으로, 선정요건은 설립 5년 이상의 연구소기업중 아래 1개 이상의 요건을 충족한 기업중에서 평가를 거쳐서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