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7월 22일부터 이틀간 열린 G20 환경장관회의 및 기후·에너지 합동장관회의에서 유럽연합, 미국, 싱가포르의 환경·기후·에너지 장관 및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총장과 제26차 당사국총회 의장,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사무총장 등 7명과 양자회담을 갖고 기후변화 및 환경협력 관련 의제를 논의했다.
아울러, 양자회담 국가를 상대로 제28차 유엔기후변화당사국총회 유치교섭을 진행했으며, 아태국가를 대상으로 10월 수원에서 열리는 제4차 아태환경장관회의 참석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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