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 시군 합동 안전점검, 건설현장 타워크레인 76개소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경상남도는 시군과 함께 오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도내 타워크레인이 설치된 건설공사 현장 76개소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다른 지역에서 타워크레인 사고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건설 현장 사고예방과 태풍에 취약한 타워크레인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사고 우려가 있는 대형 건설공사 현장 위주로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