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어두운 골목길을 밤늦게 지날 때면 무서운 느낌도 들었는데, LED등으로 교체되고 나니 골목길이 훤해져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게 되었어요.” 서울 마포구 대흥동에 사는 박미영 씨(가명)는 밤길이 무섭지 않게 되었다며, “골목길 LED등 교체는 주민 보행 안전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마포구는 대흥동 및 성산1동 일대 주택가를 대상으로 노후 보안등 167등을 LED 등기구로 교체하는 ‘2021년 주택가 빛환경 개선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