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지역 사회 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연결고리 차단을 위해 일제 긴급방역을 실시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군은 이달 19일 11명의 다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지역 감염이 지속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대한 주민불안을 해소하고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실내 관광시설과 사회복지시설의 문을 25일까지 걸어 잠그고 일제 소독작업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