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진도 청룡어촌계 방문해 “신속 복구․피해 지원책 마련” 약속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4일 진도를 방문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산양식 분야의 복구 현장을 살피고, 시름에 빠진 어업인을 위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남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수산양식 피해지역의 복구 상황을 파악하고, 어업인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지난 12일과 17일 강진 등 수산피해 현장방문에 이어 세 번째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