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은 45.44%로 국내 30대 상장사 가운데 ㈜LG(45.90%)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이하 K-IFRS 연결 기준)

매출액의 절반 가량을 영업이익으로 벌어들이고 있다는 의미이다. 국내 제조상장사의 평균 영업이익률 6~7%를 훌쩍 뛰어넘는 이같은 양호한 수익성 덕분에 셀트리온 시가총액은 10위권에 올라 있다

▷ 본보 '[단독] LG, '1Q 영업이익률 1위' 30대 상장사...2위 셀트리온 연구개발비 자산화'(2021년 6월 19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