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서 20년 넘게 고양이 전문 분양소를 운영 중인 배현주 캣마을 대표와 인터뷰했다.

반려동물 시장이 매해 커지면서 동물을 좁은 우리에 가둬놓고 공장식으로 번식 시켜 판매하는 업체가 증가해 논란이 되고 있다. 현행 동물보호법이 이런 공장식 사육을 제대로 막지 못하기 때문에 더욱 강력한 법적 규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