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마을복지리더 지역복지 감수성 높인다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2일 창녕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동동그리미, 희망이장 등 마을복지리더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희망울림 복지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복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창녕, 집단지성의 향기로 물들다’라는 슬로건으로 총 3회 운영된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대면 참석인원을 40명 이내로 최소화 하는 대신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