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저소득 위기가구 빈틈없는 보호강화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전북도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기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2021년 코로나 19 대응 한시적 긴급복지 지원’운영기간을 오는 9월 30일까지 연장한다.

긴급복지 지원제도는 주 소득자의 사망, 실직,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 가구에 생계비와 의료비 등을 일시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