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파주시가 한빛마을 앞 교차로 상습정체를 개선한다. 이는 파주시가 2021년 중점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는 ‘교차로 상습청제 개선 사업’의 일환이다.

한빛마을 앞 교차로는 출·퇴근시간에 동서대로(기왓돌지하차도에서 접근방향)와 경의로(앵골과선교 접근방향)에 대기행렬이 길어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구간으로, 시는 이번에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교통흐름을 개선할 계획이다.